기획 & 캠페인
마재윤 개인방송 논란 "게이머 영구퇴출 1년도 채 안 돼 복귀?"
상태바
마재윤 개인방송 논란 "게이머 영구퇴출 1년도 채 안 돼 복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4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3일 인터넷 TV 스트리밍 사이트 아프리카에 자신의 전용 채널 개설로 개인방송을 개설한 전 프로게이머 마재윤이 구설수에 올랐다. 


마재윤의 '스타1' 방송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며 50여개에 이르는 중계방이 개설됐다. 애청자는 1만명을 돌파했다.


문제는 프로게이머 마재윤이 승부조작과 관련해 제명 당한지 1년도 채 안 된 시점에서 어찌됐든 방송으로 복귀한 것이기 때문.


한편 스타크래프트1 리그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였던 마재윤은 작년 10월 승부조작혐의로 재판 받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에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