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의 동생 남궁윤의 인증글이 화제다.
남궁윤씨는 최근 "내가 동생임"이라는 닉네임으로 한 연예 게시판 남궁민 갤러리에 인증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궁민과 동생 남궁윤씨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윤씨는 "나름대로 10년차 탤런트인데 사실 형은 동네서 당구도 치고 그냥 맥주집가서 맥주도 먹고"라며 "하도 오래 동네 살았더니 그냥 우리 동네에서는 주민급"이라며 형의 소탈한 모습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지난 13일 YTN '뉴스 앤 이슈' '이슈 앤 피플'에 출연, 연기활동을 하는 데 있어 가장 힘이 되어 준 사람으로 가족을, 그 중에서도 동생 남궁윤이 보물 1호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