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3단 화장술이 관심을 끌고 있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는 지난 6월 13일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장이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고우리는 “가수 아이유에게 3단고음이 있다면 나에게는 3단 화장술이 있다. 민낯부터 풀메이크업까지 3단계가 있다. 이게 3단 변신을 한 것이다”고 말했다.
MC들이 “화장 안 해도 예쁠 나이다. 지금도 그렇게 많이 화장을 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지만 고우리는 “지금 3단계까지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은 고우리 3단 화장술과 관련, “레인보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신적인 존재로 통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고우리가 레인보우로 데뷔하기 전 ‘스펀지’에 실험녀로 출연했던 자료화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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