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대성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사망자 현모씨에 대한 부검 결과가 곧 나올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15일이 지나야 부검 결과가 드러날 것이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현 모씨의 사망 시각이 대성의 교통사고 이전에 사망했었는지의 여부가 대성의 처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부검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대성은 5월 31일 새벽 1시30분께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양화대교 남단에서 이미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와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아 사고를 냈다. (사진=Y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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