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5일 우리금융지주 매각 입찰 참여와 관련해 "생각해본 적 없다"며 "검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하나금융 사내 강연행사에서 우리금융 입찰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와 진행하고 있는 주식 매매계약 연장 협상에 대해서는 "하루 이틀에 되겠느냐. 변수가 있으니 좀 더 두고 보자"고 언급했다. 한편 론스타의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은 오는 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NH투자증권, 3150억 원 규모 모험자본 선제적 투자...‘생산적 금융’ 동참 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PC·콘솔 글로벌 출시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미국산 소고기 무관세 전환에 우려 표명 에코팜랜드 화성에 개소...김동연 지사 "17년 만의 결실, 대한민국 축산의 새로운 전기" 100조 투자 유치 초과 달성한 김동연 지사, "화성국제테마파크 화룡점정" 대방산업개발,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1순위 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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