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승유 "우리금융 입찰 생각해본 적 없다"
상태바
김승유 "우리금융 입찰 생각해본 적 없다"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5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5일 우리금융지주 매각 입찰 참여와 관련해 "생각해본 적 없다"며 "검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하나금융 사내 강연행사에서 우리금융 입찰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와 진행하고 있는 주식 매매계약 연장 협상에 대해서는 "하루 이틀에 되겠느냐. 변수가 있으니 좀 더 두고 보자"고 언급했다.

한편 론스타의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은 오는 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