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본명 추헌곤)의 사촌동생 추헌엽은 MBC 새 일일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 연정(이하늬 분)의 상대역 호섭으로 출연 중이다.
호섭은 검사 임용을 앞둔 사법연수생으로 연정이 이태리 요리 유학까지 포기하며 뒷바라지하는 남자다.
추헌엽은 이와 관련 "매사 우유부단하며 바람둥이 호섭의 캐스팅 제의에 나와 다른 모습에 고민도 많았다"며 "도전한다는 자세로 재미있게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해 초 종영한 드라마 '파스타'에서 알렉스와 연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교통사고를 낸 빅뱅 멤버 대성의 사고와 관련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자 관련한 부검결과 발표가 다음주로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성 부검결과 발표는 15일 발표예정이였으나 국과수의 연기요청으로 미뤄지게 됐다.
또 미환급된 통신요금이 12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됐다. 이에 소비자들이 통신사환급금조회에 나서 연일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마스크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