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으로 진행된 SBS '강심장'에는 역대 강심장 출연진 중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던 게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호동은 1993년 대전엑스포 '악수 오래하기' 부문에 도전해 8시간 동안 2만8천233명과 악수한 기네스북 등재 세계신기록자.
이 날 강호동은 이 기록과 관련 "8시간이 제한돼 있어 화장실도 못 가는 건 기본"이라며 어려웠던 당시 상황을 전하자 이승기는 "왜 한 거냐"고 짓궂은 질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2PM 준호는 일본에서 팬들과 하이파이브하는 '하이터치회'에 얽힌 고생담을 밝혔다.
한류 아이돌 수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귀여운 14살 여동생 다영 양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SBS '감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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