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대성의 교통사고와 관련한 사망자의 부검 결과 발표가 미뤄졌다.
경찰 측은“현 씨의 부검 결과와 사망 시점 등을 좀 더 신중하고 면밀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어 국과수가 다음 주에 결과를 넘길 것이라는 통보를 오늘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미 현장검증과 CCTV 조사를 마무리 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성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종합적인 분석을 해야 할 부분"이라며 대성의 차량과 충돌하기 이전에 현씨가 이미 사망했는지 여부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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