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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가정사 고백 "아버지의 이중생활을 의심해 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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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가정사 고백 "아버지의 이중생활을 의심해 미행"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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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가족의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중학생 때 IMF 여파로 집이 많이 힘들었다며 아버지가 새벽 4시만 되면 밖으로 나가셔서 결국 이중생활하는 것 아닌지 의심이 들어 미행을 하게 됐는데 알고보니 신문배달을 하고 계셨다고 전했다.


또한 유노윤호는 "우리 부모님은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신다. 어머니도 아직 공장일을 하고 계신다. 내가 잘 되면 우리 아버지, 어머니, 가족들은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효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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