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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자전거 이용 10만 건 돌파 "카드로 자전거 빌려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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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자전거 이용 10만 건 돌파 "카드로 자전거 빌려탈 수 있어"
  • 박기오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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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공공자전거’ 이용건수가 10만 건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 캐나다 몬트리올의 ‘빅시'를 벤치마킹한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울시는 시민이용 만족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공공자전거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서겠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가 지난 4월 자전거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시민들이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된 목적으로는 산책 또는 운동이 가장 많았고, 이어 출·퇴근 또는 등·하교가 그 뒤를 이었다.


서울시의 공공자전거는 교통카드, 신용카드 등으로 요금을 내고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으며 상암DMC와 여의도 지역 43개 지하철역에 440대가 설치돼 시범 운영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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