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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조폭설 해명 "실제로 되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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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조폭설 해명 "실제로 되려고 했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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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자신의 '조폭설'을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용감한 형제는 어두웠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강호동은 이날 항간에 떠도는 조폭 소문이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용감한 형제는 "실제로 조폭이 되려고 했다"며 학창시절 친구들이 말을 걸지 못할 정도로 못된 친구였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그가 어느 날 부모님 앞에서 포승줄에 수갑을 차고 형사들에게 잡혀갔다. 이 일로 자신의 인생을 반성했고 보호관찰 2년을 받고 나온 후 음악을 접하며 작곡가의 길을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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