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영화를 통해 어리숙하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사랑하게 된 네티즌들은 실제 팬더의 귀여운 모습에 열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지난 15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폴더 팬더’라는 이름으로 귀여운 팬더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팬더는 나무 가지에 데롱데롱 매달린 모습.
짧은 다리로 인해 상체와 하체가 정확이 겹쳐져 마치 폴더 휴대폰처럼 반으로 접힌 모습에서 '폴더 팬더'라는 깜찍한 이름이 붙어졌다.
폴더 팬더 사진에 네티즌들은 “엉덩이 한대 톡 때려주고 싶네” “집에 데려오고 싶다” “숏다리가 부러운 건 처음0”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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