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미스춘향' 당시 사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다해 미스춘향 시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방송 캡처 사진 속 이다해의 모습은 현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지난 2001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참가로 한복을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동양 미인의 모습이지만 진한 화장으로 판이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제71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된 이다해는 이후 연예계에 데뷔, 현재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주인공 장미리로 열연 중이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