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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나가수' 몰래 방청...500명 청중단에 참석인원은 1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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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나가수' 몰래 방청...500명 청중단에 참석인원은 1천여명?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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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녹화장을 몰래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는 지난달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한 나가수 촬영장에 선글라스를 끼고 잠시 머물다 돌아갔다. 김희애는 평소 '나가수'를 즐겨 시청하며 지인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등 '나가수 팬'이라고.


김희애는 잦은 논란에 시달려온 나가수에 혹시라도 누가 될까 우려하듯 녹화장 뒷편에서 조용히 지켜보다가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녹화에는 800석 규모의 녹화장에 950여명의 청중이 찾았다.


한편 김희애는 18년째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를 맡아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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