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프로필상 163cm의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가수 아이유에게 키굴욕을 당해 화제다.
16일 서울 상암동 홈플러스에서 열린 '착한 나눔 바자회'에는 행사 격려차 가수 아이유와 우민, 강호동이 들렀다.
문제는 이날 찍힌 사진 때문. 프로필 상으로 우승민은 163cm, 아이유는 162cm이지만 함께 서 있는 사진마다 우승민은 아이유보다 작았다.
한편 '착한 나눔 바자회'는 홈플러스 직원과 고객의 기증 물품을 전국적으로 판매해 소외 이웃에게 전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2004년부터 꾸준히 진행돼오고 있다.(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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