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JYJ 재중이 자신의 트위터에 "대세야 나중에 꼭 다시보자"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JYJ 재중(26세)이 축구선수 정대세(27세)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 사진으로 두 사람의 친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미친인맥"이라며 의외라는 반응이다.
사진 속 재중은 브이자를 그린 채 다른 한 팔로는 정대세 선수의 등을 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베트남 호치민시 통낫 경기장 박지성 자선축구 대회행사 '두산 아시안 드림컵에 참석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재중과 정대세의 친분 소식 외에 미모의 쇼핑몰 CEO 임희정의 포르쉐 구입과, 박환희 바스코 결혼 소식, 박민영 구하라가 클럽 촬영이 네티즌의 화제의 검색어로 떠올랐다. (사진=JYJ 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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