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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박살난 기아차, 에어백 안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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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박살난 기아차, 에어백 안 터져"
[노컷고발]고속주행 중 정면충돌로 본넷 뭉개져도 에어백은 '안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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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중 밀려있는 차를 보지 못해 100km로 주행하던 중 급정거로 차를 뒤에서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차 상태의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 도무지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 상황이 이해되지 않아 기아자동차 측으로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하자민 계속 '차 상태를 점검해보겠다', '민원 접수했다' 등 이야기만 해놓고 이제와 발뺌하고 책임을 회피합니다.

항상 에어백 사고 시 각도나 속도를 말하는 데, 저희 차는 고속주행 중 정면 출돌입니다.

사고자는 저의 와이프인데 현재 3개월 된 아이가 있어 수유도 하고 아이를 돌봐야 해서 입원도 못하고 통원치료하면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안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며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꼭 도움주시길 부탁드립니다.(제보자=문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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