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최고의 사랑' 독고진이 심장발작을 일으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 14회에서는 독고진(차승원)이 심장발작으로 쓰러졌다.
이 소식을 들은 구애정(공효진)은 ‘섹션 TV 연예통신’을 촬영하던 중 뛰쳐나가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심장발작으로 수술대에 오른 독고진은 생존 가능성이 10% 밖에 되지 않아 시청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최고의 사랑’14회는 시청률 17.9%를 기록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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