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3인조 그룹 '너티페퍼'의 '술송'이 유투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너티페퍼'의 소속사 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네티페퍼는)대중에게 재미를 비롯한 즐거움, 감미로움을 전하는 강한 메신저"라며 "대중을 대신해 음악으로 말할 수 있는 가수로 조만간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겠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술송은 '너티페퍼'의 '술송'은 남녀노소 술자리에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가사와 익숙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술송은 "마셔라 마셔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삼겹살엔 소주 치킨엔 생맥주 빈대떡엔 막걸리 잘 노는 것도다 기술이야" 등의 재밌는 노랫말로 눈길을 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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