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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방송사고... "오~ 역시 프로!" 쿨한 대처 관록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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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방송사고... "오~ 역시 프로!" 쿨한 대처 관록 돋보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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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이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방송사고에 의연히 대처하면서 7년 관록을 과시했다.


17일 방영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허영생은 렛잇고(Let it go)'를 부르던 중 마이크 고장으로 목소리가 잠시 동안 들리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허영생은 스태프가 무대 위로 올라와 핸드 마이크를 건네는 동안 침착하게 대처하면서 노래를 계속했고 무대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허영생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미소와 눈웃음으로 팬들을 안심시키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한편 이같은 사고가 일어난 무대는 허영생의 굿바이 무대여서 시청자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2TV '뮤직뱅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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