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했던 김지연이 무대에 컴백한다.
KBS1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의 이상아 테마곡 '찬바람이 불면' 이후 1994년 정규 3집 앨범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김지연이 17일 공개된 OCN '신의 퀴즈2' OST '그때까지만'으로 돌아왔다.
20년의 공백에도 부드럽고 맑은 목소리를 자랑하는 김지연은 팬들에게 오랜만에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의 퀴즈 2'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과정을 12부작 TV시리즈로 매주 금요일 밤 펼쳐보일 예정이다.(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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