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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졸업사진, “타임머신 타고 잠깐 들른 것 아냐?” 노안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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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졸업사진, “타임머신 타고 잠깐 들른 것 아냐?” 노안외모 화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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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미 ‘신기생뎐’에서 인기몰이중인 배우 임수향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수향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스타가 차려준 밥상’에 출연해 자신의 졸업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그는 “다들 나이를 많게 본다”며 “29살까지 보는 사라도 있는데 22살이다”고 말하며 직접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향이 “가발쓰고 찍었다”고 밝힌 졸업사진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또래에 비해 성숙한 모습이었던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졸업사진 찍을 때 맞춰서 타임머신 타고 잠깐 들른 것이냐", "학생이 아니고 직장인 같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친구들과 찍으니 선생님 같다”는 놀림에 “나이가 들어 보였다”면서 성숙한 외모를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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