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스코가 모델 박환희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6일 바스코의 소속사 ‘부다사운드’는 “바스코가 오는 7월 30일 모델 박환희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모델 박환희는 바스코와 9살차이 연하로 알려졌다.
바스코는 지난 2009년 래퍼 엘리의 소개로 박환희를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1.4cm의 Vasco 2세. 환희 2세. 난 이제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다. 아빠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예비 신부 박환희는 임신 3개월인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와 함께 예쁘게 사세요”, “신부도 너무 예쁘고 잘 어울려요” , “땡잡았네 바스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환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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