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이 개코원숭이 개인기로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CF촬영에 나섰다.
이들 가상부부는 촬영 중 2PM멤버들이 찾아와 게임을 하는 등 휴식을 취했다.
벌칙을 받게 된 닉쿤은 개코원숭이 표정을 지어보였다. 개그맨 유세윤이 잘 하던 개인기를 능청스럽게 모방했다.
언제나 멋진 외모를 자랑하던 닉쿤도 개인기 앞에서는 망가짐을 피할 수 없어서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한층 망가진 닉쿤을 본 부인의 반응이 궁금했던 2PM멤버들이 “그래도 멋있어요?”라고 물었지만 빅토리아는 “네 멋있어요”라고 대답해 닭살스런 모습을 과시했다.
(사진=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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