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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아내 이교영 반전 창법.."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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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아내 이교영 반전 창법.."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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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이 반전 창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MC 이휘재, 장윤정)에서는 전 농구선수 우지원과 부인 이교영 씨가 출연해 황금열쇠를 향한 불꽃 대결을 펼쳤다. 이날 ‘도전 1000곡’은 스타 가족 스페셜로 꾸며졌다.

MC 이휘재는 이교영을 소개하며 “신년특집에 출연했을 때 일대 파장을 일으켰다”며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겸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지원에게 “아내분이 더 스케줄이 많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우지원은 “아내 매니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교영은 예쁜 외모와 달리 걸걸한 허스키 보이스로 자자의 ‘버스안에서’를 부르며 개그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갑경은 이교영 씨를 무대를 보고 “어떻게 저 얼굴에서 그런 목소리가 나오냐?”며 의아해했다. 

우지원은 “딸들이 엄마 모습 보고 당황해 하지 않냐”는 MC들의 질문에 “딸들도 엄마 닮아간다. 목소리 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그렇다. 목소리도 걸걸해지고”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우지원, 이교영을 비롯해 홍서범, 조갑경, 최준용, 서진필, 이현경, 이현영, 홍진영, 최말순, 쥬얼리, 하주연, 김은정, 박세미, 김예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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