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우결 분량 논란, "닉쿤-빅토리아 달랑 12분~너무해"
상태바
우결 분량 논란, "닉쿤-빅토리아 달랑 12분~너무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9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커플 체제로 바뀐 ‘우결’이 방송 분량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월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의 첫 출연으로 닉쿤-빅토리아, 함은정-이장우, 김원준-박소현 등 기존 커플들의 분량이 평소에 비해 반으로 줄어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

닉쿤 빅토리아 커플은 약 12분, 이장우 함은정 커플은 약 13분, 김원준 박소현 커플은 약 15분 가량 방송된 반면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약 20분간 방송됐다.

새 커플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그들에 대한 배려차원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편성시간이 짧아진 만큼 내용이 상당 부분 편집되면서 최소한의 기승전결도 보여주지 못한다는 불만을 사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