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은 6월 22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우울증 편'에서 "팀으로 활동하다 공백을 겪고 다시 홀로 해내야 된다는 부담감에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우혁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실제 정신과를 직접 찾아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혼자 해결하려 하는 것보다 훨씬 현명한 행동이었다"며 "일반인 분들도 정신과를 찾는 것에 큰 부담 갖지 말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우혁 이외에 사미자 김종민 이지혜 김보민 이정민 등이 출연해 직접 그린 자화상 등으로 우울증 테스트를 받는 시간이 공개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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