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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아이큐 최고 340? "어쩐지 잡기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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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아이큐 최고 340? "어쩐지 잡기 힘들더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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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아이큐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월 1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씨는 “아이큐가 184라고 들었다”라는 MC강호동의 말에 “바퀴벌레가 사람에게 쫓길 때 순간적으로 아이큐가 200이 넘는다고 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권혁주 씨는 이어 "바퀴벌레가 살기위해서 아이큐가 순간적으로 높아지는 것과 같이 우리도 매 순간 집중해서 살면 자신의 목적을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한 접한 시청자들은 실제 바퀴벌레 아이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디트로이트 생체과학 연구소의 실험에 따르면, 바퀴벌레는 위험에 처했을 때 순간 시속이 150km까지 올라가며 일시적으로 아이큐가 340 이상으로 상승한다.

네티즌들은 “바퀴벌레가 그렇게 똑똑한지 몰랐다” “어쩐지 바퀴벌레를 잡기 힘들더라” “오래 살아남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정말 신기하다” “지구 멸망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더니 정말인가보다” 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속주 혁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는 세 살 때 바이올린을 잡은 후 여섯 살 때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했으며, 여러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세계가 인정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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