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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공동 꼴찌 조관우 "목소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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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공동 꼴찌 조관우 "목소리 때문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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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에서 공동꼴찌가 나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른 김범수와 원미연의 ‘이별 여행’을 부른 조관우가 공동꼴찌를 기록했다.


조관우는 인터뷰에서 "군 제대 후 유럽 음악을 접했는데 남자가 여자 목소리를 내는 가성 창법을 봤다. 아버지께 여쭤봤더니 고자성음이라며 남자가 그런 목소리를 내는 건 요령목이라고 반대하셨다"고 털어놓았다.


조관우의 아버지는 판소리의 대가 조통달 선생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관우는 "이후 콘서트 때 아버지가 '그 목소리를 가지고도 힘 있는 음악을 만들었다'고 칭찬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나가수 경연의 순위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른 BMK가 1위, 박효신의 '바보'를 부른 박정현이 2위, 3위는 '커피 한잔'을 부른 YB밴드, 4위는 '서시'를 부른 옥주현, '슬픈 인연'의 장혜진이 5위, 6위는 '여름안에서'를 부른 김범수와 '이별 여행'을 부른 조관우가 차지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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