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선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성형 논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과거 단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러 차례 성형 논란에 선 티파니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티파니의 과거사진은 통통하고 피부색깔이 달라 지금의 모습과 완전 달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다르긴 다르다"며 "과거에 티파니를 만났다면 '도대체 누구냐 넌!!'이라고 소리쳤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 진행 중에 있다.(사진=MBC 캡처)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