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대성이 방송에서 잠정 하차했다.
대성이 공동 MC를 맡고 있던 SBS '밤이면 밤마다' 제작진은 20일 방송에서 대성의 모습을 대부분 편집했다.
이어 '밤밤'은 7월부터는 새로운 진행자와 다른 형식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대성은 '밤밤'에서 잠정하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다 서울 양화대교 남단 길가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 씨와 택시를 들이받아 국과수로부터 부검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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