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의 짜증이 폭발했다.
현아는 20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시청자의 고민들 들어주던 중 짜증을 내며 답답한 심정을 표현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거절을 못하는 성격으로 상중에서도 교회반주를 하고 친구들에게 차를 빌려줘 교통사고까지 당했다.
또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바람을 많이 피는 것도 참는 시청자를 보며 현아는 짜증을 내며 폭발했다.
현아는 자신의 머리채를 뜯으며 "그거 아니잖아요!! 그건 사랑이 아니예요~"라며 절규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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