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은 200g에 7천800원이다.
이마트는 6개월 전 충남 천안의 국내 블루베리 재배 1세대인 함승종씨와 사전 계약재배 형식으로 15t가량을 현금으로 사들여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과일팀 안상훈 바이어는 "블루베리가 인기를 끌고 재배가 쉽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올해 국내 재배 면적이 5년 전보다 스무 배나 늘었다"며 "다른 농가와도 사전 계약재배를 해 연중 판매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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