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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더 글렌리벳 18년산' 최고의 위스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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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더 글렌리벳 18년산' 최고의 위스키 선정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1.06.22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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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18년'이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됐다.

22일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페스티벌 어워드(Speyside Whisky Festival Awards)'에서 자사 제품이 ‘13년 이상 숙성 위스키’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스코틀랜드의 국가적인 주류 축제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이 참석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더 글렌리벳을 생산하는 시바스 브라더스사의 닐 맥도날드(Neil Mcdonald) 디렉터는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더 글렌리벳이 뛰어난 품질과 함께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 글렌리벳은 전 세계적으로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 No.2브랜드로 18년산은 잘 익은 과일 맛과 은은한 오크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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