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리벳 18년'이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됐다.
22일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페스티벌 어워드(Speyside Whisky Festival Awards)'에서 자사 제품이 ‘13년 이상 숙성 위스키’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스코틀랜드의 국가적인 주류 축제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이 참석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더 글렌리벳을 생산하는 시바스 브라더스사의 닐 맥도날드(Neil Mcdonald) 디렉터는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더 글렌리벳이 뛰어난 품질과 함께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 글렌리벳은 전 세계적으로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 No.2브랜드로 18년산은 잘 익은 과일 맛과 은은한 오크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