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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이은미 남친 흉기에 찔려 사망, 네티즌 '애도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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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이은미 남친 흉기에 찔려 사망, 네티즌 '애도물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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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리스 보컬 이은미의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그룹 아이리스 멤버 이은미는 지난 19일 새벽 시흥시 한 길가에서 귀가 도중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너무 안타깝다" , "꽃다운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편히 쉬길 바란다" 등 애도를 표했다.

한편, 이은미는 2005년 아이리스로 데뷔해했으며 '남자는 사랑을 몰라요'로 활동했다. (사진=고 이은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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