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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베가 엑스플러스' LGU+ 전용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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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베가 엑스플러스' LGU+ 전용으로 출시
  • 김현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2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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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스카이는 스마트폰 '베가 엑스플러스(Vega X+, 모델명 IM-A725L)'를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베가 엑스플러스는 국내에서 80만대 이상 판매된 '베가 엑스(X)'의 후속작으로 스카이만의 디자인 미학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홈 키를 길게 누르면 실행 중인 앱을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고 잠금 화면 상태에서도 전화, 메일, 메시지 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네이버, 네이트, 다음 등 다양한 포털 검색엔진 결과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지원하며 별도의 변환작업 없이 4.0인치 WVGA 고해상도의 대화면으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또 지상파 DMB와 070 전화를 지원해 070 가입 시 무선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요금으로 영상통화를 할 수도 있다. 골드브라운,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0만원대 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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