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홧김에 15층서 투신한 여성 나무에 걸려 무사
상태바
홧김에 15층서 투신한 여성 나무에 걸려 무사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24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0시50분께 경남 김해시 장유면 한 아파트 15층에서 김모(39.여)씨가 뛰어 내렸지만 화단 나뭇가지에 몸이 걸려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김씨는 일부 찰과상과 골절상만 입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무사히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술에 취해 홧김에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