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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충남 대산항 2·3·4 부두 운영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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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충남 대산항 2·3·4 부두 운영사 선정
  • 박윤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24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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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충남 대산항 2,3,4 부두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대산항 일반화물 부두인 2부두 2만톤급 1개 선석과 3부두 3만톤급 1개 선석, 4부두 2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1개 선석 등 총 15만6천180㎡ 규모의 3개 부두를 운영하게 됐다.

대한통운은 대산항 3개 부두 운영을 계기로 대산항 물동량 확보에 노력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항만 현대화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초 군산항 유연탄 부두 3만톤급 1개 선석을 확보한 대한통운은 현재 전국 23개 주요 무역항에서 총 78개 선석의 컨테이너 부두, 일반화물 및 잡화 부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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