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의 결혼식에 내로라하는 탑스타 하객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나가수' 출연 가수는 세명 밖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소울국모 BMK(본명 김현정)가 4년 열애 끝에 7살 연상의 미국인 남자친구 매시 래리 디렐(Maxey Larry Derrelle)과 2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BMK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이들 중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들이 모두 참석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자리에는 장혜진, 박정현, 조관우만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다들 주말엔 콘서트다 뭐다 해서 정말 바쁠 것"이라면서도 "같은 출연진끼리 별로 친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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