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꽃미남 배우 테라다 타쿠야가 미스에이의 민과 지아의 기분을 좋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이벤트에 참가한 타쿠야는 "한국말을 할 줄 안다"며 "미쓰에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미쓰에이 지아는 "키도 크고 춤도 잘춘다"고 화답했다.
"멤버 중 누가 가장 좋나"는 MC 이창명의 질문에는 "다 좋다"고 센스 있는 대답으로 피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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