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대성 블랙박스 공개, 길에 쓰러진 운전자 보였다!..징역 5년?
상태바
대성 블랙박스 공개, 길에 쓰러진 운전자 보였다!..징역 5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26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빅뱅 대성이 사망사고에 연루된 사건을 담은 블랙박스 화면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KBS 2TV '연예가 중계'는 지난달 31일 양화대교를 달리던 택시의 블랙박스 화면을 공개했다.

화면에는 오토바이 운전자는 길에 쓰러져있는 상태였고, 이를 발견한 택시는 급히 차를 돌려 세운 장면이 담겨있다.

블랙박스 화면 공개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대성의 처벌수위도 예측했다.

변호사 이재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성 씨의 경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비교적 가볍게 처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런 사고의 경우 통상 보통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한편, 경찰은 앞서 24일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 원인이 대성의 차량에 의한 것이라고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