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의 월간 소비전력은 31.7㎾h로, 지난 3월 출시된 동급 용량 제품(35.7㎾h)보다 소비 전력을 11.2%나 낮췄다. 이는 기존 제품보다 탄소 배출량을 연간 최대 24㎏이나 줄인 것으로, 매년 소나무 9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 감소 효과가 있다.
신제품은 또 '안심 제균 필터'를 적용해 제균과 탈취가 가능학 '스마트 진단 기능'을 탑재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는 소비전력 26.9㎾h로 역시 동급 최저인 750ℓ 양문형 냉장고도 내달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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