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은미(24)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CCTV에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고 이은미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리스 멤버 고 이은미는 지난 19일 헤어진 남자친구 조 모(28)씨에게 흉기로 수차례 찔려 살해당했다.
CCTV에는 이은미가 귀가하던 중 자신을 기다리던 남자친구에 의해 끌려나가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은미는 20분 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결혼까지 생각했던 이 씨가 헤어지자고 한 데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