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자신의 아이를 예쁘다고 만지는 할머니에게 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터져 화제가 된데 이어 지하철 막말남 영상이 또 다시 화제다.
이 지하철 막말남 영상은 지하철 안에서 한 20대 남성이 80대 할아버지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는다.
이는 80대 할아버지 옷에 A씨의 구두가 닫자 할아버지가 "불편하니 좀 치워달라"고 말한데 격분해 "너 오늘 사람 잘못 건드렸어. 개**야, 경찰서 갈래 **놈아"라며 폭언을 퍼부었다.
이에 할아버지의 다른 편 옆자리에 앉았던 엄마와 어린아이는 겁에 질렸고 다른 지하철 승객들도 자리를 피했다.
이어 광경을 보고 참다 못한 60대 남성이 A씨를 말렸지만 이 남성은 아랑곳 하지 않고 막말을 퍼부으며 심지어 손을 들어 폭행을 하려는 모습까지 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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