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나PD 물벼락 분노, 은지원 "너희도 다 밤새야 돼~!!"
상태바
나PD 물벼락 분노, 은지원 "너희도 다 밤새야 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27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박2일 나PD가 물벼락 세례를 맞았다.

26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는 커피잔에 물을 넣고 3시간 안에 물을 흘리거나 관매도의 경치를 다 둘러보지 못하면 밤샘촬영을 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수근은 "그냥 밤샘 촬영하기로 하고 이 물을 부어버리자"고 제안했다. 은지원 역시 "남은 물의 양을 떠나서 시간을 따지면 볼 것도 못 보고 흐지부지 될 것 같다"며 동의했다.


이에 '1박2일' 멤버 전원은 "이런 말도 안 되는 기획 잘 했다~"고 말하며 나PD에게 물을 부어버렸다.


당황한 나 PD는 "너희 오늘 밤샘이다!"라며 분노했다. 이에 은지원은 제작진에게 "너희도 다 밤새야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KBS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