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백청강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6일 백청강은 지난 10일 비자 연장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가 2주 만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백청강은 공항에서 줄무늬 망사셔츠에 스키니진을 입은 세련된 모습으로 입국했다.

그는 '위대한 탄생' 오디션 기간 동안 비자를 받아 국내에 체류했고, 6월 10일 기간이 만료돼 비자 연장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간 후 26일 다시 입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백청강을 보기 위해 몰린 500여 명의 한국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태풍 메아리로 인해 예정 시간 보다 약 두 시간 삼십분 늦게 도착한 백청강은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백청강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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