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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간경화 고백, "3번이나 죽을 고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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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간경화 고백, "3번이나 죽을 고비 넘겼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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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가 간경화에 걸려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고백했다.

27일 KBS에 따르면 김정태는 데뷔 이후 12년 만에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김정태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2TV '승승장구' (연출 윤현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정태는 ‘승승장구’에서 그동안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인생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정태는 이날 녹화에서 부모님의 강요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데뷔 이후에도 가난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한 사연, 간경화로 3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 등을 고백한다.

한편 김정태는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을 통해서 스크린 데뷔했으며 ‘친구’, ‘방가?방가!’, '체포왕' 등에 출연했다.

최근 방송된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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