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자사의 홈페이지(b29online.com)를 통해 서비스 하는 2차 세계대전 배경의 전략 웹게임'B-29 : 마지막 출격(이하 B-29)'이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B-29'의 OBT는 지난 9일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플레이 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버그를 수정하고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 점검, 서버 안정성 점검, 퀘스트 업데이트 등 여러 부분을 점검 및 개선해 선보인다.
지난 CBT를 통해 선보인 게임 내 주요 시스템인 투기장(PvP), 장군 결혼, 전투, 건물 건설 및 업그레이드 등은 기존 웹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기능을 추가하거나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이로 인해 국내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CBT기간 중 1만4천여 명이 회원 가입을 하고 게임을 즐겼다.
'B-29'는 건물의 건설 및 업그레이드를 대기열없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수동 전투와 자동 전투를 자유롭게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고 체스게임과 같이 이동거리와 공격거리를 이용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게임에서 유저들은 연합국과 추축국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며 2차 대전에 참전했던 몽고메리, 롬멜, 구데리안 등의 실존 영웅, 당시 전쟁 거점의 맵을 게임 내에 적용해 2차 대전 당시의 전장을 더욱 사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가 건축 건설 및 기술 연구 등의 무료한 대기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크레이지 아파치’, ‘포로수용소’, ‘퀴즈풀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픽토소프트는'B-29'의 OBT를 기념해 27일부터 7월 21일까지 지도자 생성, 홍보이벤트, 지도자 명성 업그레이드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를 통해 그래픽카드,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블루투스 이어폰, 핸디에어컨,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