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간경화로 투병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김정태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서 그동안 한 번도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날 녹화에서 김정태는 부모님의 강요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데뷔 후에도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던 사연을 전했다.
또 간경화가 악화돼 3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 등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김정태의 몰래 온 손님은 초특급 게스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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