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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나치의상 논란 "히틀러 찬양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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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나치의상 논란 "히틀러 찬양 절대 아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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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범이 나치의상 공연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25일 임재범은 자신의 공연 중 독일 나치 군복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는 임재범 공연 주제가 '노 히틀러', '히틀러 이즈 데드(Hitler is dead)', '하일 프리덤'이었고, 공연에서 임재범은 해당구호를 외쳤다.


여기서 '하일(Heil)'은 독일어로 '만세, 환영'을 뜻하는 나치 구호 중 하나다. 임재범이 독재에 반대하고 자유를 지향한다는 의미로 나치복장을 입고 풍자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다.


이후 임재범은 관객을 향해 '히틀러는 죽었다'고 한 뒤 군복을 벗었다. 이에 임재범이 외친 "프리덤"이 오인 받으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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